아뜰리에
취미로 하는 예술: 나도 내음악이 갖고싶어..! 본문
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오늘은 저의 취미생활을 소개 해보려고 해요.
음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게 제가 하루중 남은 시간을 쓰는 방법이랍니다.
음악은 옛날부터 조금씩 계속 해왔는데
아무래도 주변에 음악을 하는 분들이 제가 다니는 학과의 아는 분들의 수보다 많아지면서,
자연스래 음악에 더 빠지게 된것 같아요.
저의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카카오톡 뮤직이 제음악이 되게 되는 것' 이었어요.
그래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만들어서
처음에는 사운드 클라우드에 제 노래를 올렸어요.
https://soundcloud.com/xmjdrcjscbo7
정훈 (JungHun)
☞ juneee0728@gmail.com ☞ https://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859832 ☞ https://www.instagram.com/junghun_by_00/ ☎ 010-3955-7236
soundcloud.com
이게 저의 사운드 클라우드 주소랍니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작사, 멜로디,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뭐 음악을 취미로라도
열심히 하다보니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음악을 처음 시작하면 가장 어려운건 믹싱인 것 같아요.
저도 여러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유투브로 공부도 해보고 했는데..
이게 참 어렵더라고여.
결국 믹싱은 귀가 성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죠..
(프로들은 도대체 어떤 귀를 가진거야...)
귀가 성장한다는게 일반인보다 훨씬 더 민감하게 소리를 들으면서
더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해요.
결국 중요한건 이큐, 컴프레서, 리버브이긴 하지만..
마스터링은 믹싱의 연장선...?
믹싱을 한 후에 음압을 일방 기성 음원들의 음압레벨과 비슷하게 맞춰주는 작업이에요.
사람들은 어쨋든 소리가 크면 더 좋게 들린다고 해요.
그래서 기성 음원들의 음압보다 자기 노래의 음압이 떨어지면 안되겠죠..? ㅎㅎ
마스터링은 아이조톱 회사의 오존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어요.
작곡, 작사,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간단하게는 이 다섯가지 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음악이 탄생해요.
이렇게 저는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이뤄냈답니다! ㅎㅎ
https://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859832
정훈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이건 제 멜론 프로필이랍니다.
많이 들어와서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물론 저희 아뜰리에도 많이 방문해 주시면 감사해요!
여러분들도 취미로 음악을 소비하는 것만이 아닌
생산하는 것도 한번 해보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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