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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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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오늘은 홍콩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홍콩 영화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왕별희 - 천카이거 감독/ 드라마 출연: 장국영, 공리, 장풍의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함께 경극을 해온 ‘두지’(장국영)와 ‘시투’(장풍의).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한 아우와 형이지만, ‘두지’는 ‘시투’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투’는 여인 ‘주샨’(공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둘의 관계와 둘이 함께 일궈온 경극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하려다가 취소되고 이번에도 장국영의 기일인 4월 1일에 개봉하려다가 한 달 미뤄져서 5월 1일에 개봉했고, 지금까지도 몇몇 군데에서 상영 중입니다. 예전부터 정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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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 나온 드라마 [팔로워들]을 소개 해보려 합니다. [팔로워들]이란 드라마는 일본에서 출시된 드라마 입니다. [팔로워들]은 엘레이자 이케다, 미키 나카타니 주연으로 여성들의 삶을 그려낸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엘레이자 이케다가 연기한 나츠메, 미키 나카타니가 연기한 리미는 상반된 역할로 나츠메는 배우지망생, 리미는 일본 최고의 포토 그래퍼 입니다. 나츠메는 어릴적 학교에서 연기를 했던 추억으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입니다. 그녀는 낮은 인지도로 어딜 가서도 대우받지 못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하는 자신을 보고 사회에 불만을 가진 소녀 입니다. 리미는 그녀와 다르게 바닥에서 올라와 일본 정상급 포토그래퍼로 인정 받으며, 올해를 빛낸 여성 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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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 수 많은 영화 중 지브리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지브리 중에서도 가장 제가 좋아했던 한편의 영화에 대해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많으신 분들이 지브리 영화라 하면 모노노케히메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인간의 욕심에 대한 깨우침을 주는 뜻 깊은 영화일 뿐 아니라 모노노케 히메의 OST 또한 매우 유명하답니다 ! 영화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리러거 합니다 :) 평화롭던 어느날 주인공인 아시타카의 마을이 멧돼지의 공격을 받게됩니다 애니메이션 설정상 동물들이 일종의 자연의 수호신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 괴물의 정체는 마을과 떨어져 있는 거대한 산의 주인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한 멧돼지였습니다. 아시타카는 사투 끝에 어쩔 수 없이 이 멧돼지를 쓰러뜨리지만 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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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오늘은 2020년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배우가 주역으로 연기하는 1979년의 대한민국을 그린 영화입니다. 정치색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서 처음엔 보기가 조금 꺼려졌었지만 막상 보고나니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하고 나온 영화입니다. 주요 내용은 1979년 부패한 독재 정권 박정희와 그의 2인자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를 암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습니다. 권력욕과 배신, 속임수가 난무하는 스토리 안에서 배우들의 대사와 연기력은 정말 빛이났던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는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너도 죽어봐" 라는 두 대사입니다. 근데 이 두 대사만 봐도 대사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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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감명깊게 봤던 아름다운 영화를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감독의 ‘러빙 빈센트’입니다. 미술작품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고흐의 그림스타일로 유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영화를 구성했다고 해서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특히 고흐의 약간 부드럽진 않지만 날것 그대로의 느낌인 생동감 있는 붓터치와 강렬한 색감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2017년 겨울 개봉한 영화지만 1년 만인 2018년 겨울에 다시 재개봉을 해서 꼭 보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처 영화관에서는 상영을 안 해서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엑스 메가박스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고흐가 죽은 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아르망은 아버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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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 다들 넷플릭스 많이 보시나요? 저는 매일 잠자기 전에 넷플릭스에서 뭐라도 한편씩은 꼭 보는 것 같아요ㅎㅎ 그만큼 재밌고 볼만한 콘텐츠들이 많아서 매달 내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넷플릭스에 제가 인생 영화를 꼽으면 항상 그 리스트에 드는 영화가 올라왔더라고요! 오늘은 그 영화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당연히, 제목을 봐서 아시겠지만 2015년에 개봉해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던 [인턴 (The Inturn)]입니다! 인턴 (The Inturn, 2015) 감독 낸시 마이어스 주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장르 코미디 인턴의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영화의 여자 주인공인 줄스(앤 해서웨이)는 About of Fi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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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 여러분 오늘도 또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소개하려고 가져왔답니다 ~ 여러분들 중 혹 외동이시거나 첫째 이신 분 있나요 ? 그렇다면 동생을 원하신 적이 있으셨나고 물어보고 싶네요. 저는 첫째였기 때문에 동생이 생기면서 독점했던 사랑이 분배되고 나눠지는게 싫었어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동생이랑 많이 싸우기도 했구요 ! 보스 베이비는 이러한 비슷한 상황 배경 아래 아이들이 처음엔 비록 적합하지 않은 (?) 목적으로 모여 함께 지내지만 같이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 형제애를 쌓아가고 또한 보스베이비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통해 어른들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하는 그러한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 간단한 줄거리는 보스 베이비의 형인 ”템플턴”이라는 캐릭터는 보스 베이비가 태어나기 전 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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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 벌써 6월 중순이네요!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 때문인지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돌아보면 딱히 기억에 남을 만큼의 추억을 만들지는 못했는데 2020년의 중간을 넘었다는 게 조금 억울하기도 하네요 :( 그래도 덕분에 소소한 일상의 행복함이나 소중함을 느끼게 된 계기가 아닐까 싶어요. 별 건 아니더라도 친구랑 동네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시고 코인 노래방을 들린다거나, 강아지나 가족과 함께 근처 공원이나 호수에서 산책하는 등의 일상들이 그때는 큰 게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너무 즐겁고 좋은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그런 일상을 채우는 음악을 좋아하고, 만드는 어쿠스틱 밴드 듀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올렸던 음악 추천 글에서 한 번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