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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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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요즘 같은 날 영화가 많이 보고싶으시지 않은가요 ? 그래서 저희 아뜰리에는 의미있는 영화 한편을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무거울 수 있지만 무겁지 않은” 그런 영화인 바로 #그린북입니다. 오늘의 영화인 “그린북”은 인종차별이라는 무거운 사회적 문제를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두 주인공의 진한 우정에 녹여 내며 묵직하지만 종종 가벼운 웃음으로 풀어냅니다. 영화의 중간 중간 껴 있는 유머러스한 두 주인공의 대화법은 매우 인상적이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그린북은 일요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각본 부문, 배우 마허샬라 알리 부문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편견 극복에 대한 훈훈한 메시지을 남기는 그런 영화죠. 코미디의 베테랑 피터 패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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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다들 요즘 영화관에서 ‘누군가의 인생영화’ 기획전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얼마 전 이 기회를 통해서 ‘델마와 루이스’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정말 흔치 않은 기회라 다녀왔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가정주부인 ‘델마’와 식당 종업원인 ‘루이스’가 일상을 벗어나 휴가를 떠납니다. 루이스는 델마를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그녀들의 휴가는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립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그러나 강력범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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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간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온 이후로 날이 부쩍 추워졌네요. 바깥 공기도 싸늘하고 최근에는 집에 있는 날이 많아 괜히 우울한 감정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포스팅에서는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실뱅 쇼메 감독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프랑스 영화 가운데 주관적으로 가장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던 영화인데요, 다채로운 음악들과 예쁜 색감을 가진 영상미가 함께 어우러져서 동화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에 빠져들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영화입니다. 2014년에 개봉했고 얼마 전인 19년도 7월에 재개봉을 했네요.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이 영화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이 아뜰리에 에서의 첫번째 포스팅이네요. 그래서 이번엔 간단하게 음악이나 추천하고 가려고 해요. 저는 대학생인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교수님이 내주시는 과제만 매일매일 하고있어요...ㅜ 대학생 여러분은 공감 하실거에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듣고 밤에는 과제하고.. 하루종일 지루함이 끝나지가 않아요. 그리고 정말 과제 할 때는 짜증나고 힘들고 히디기 정말 다 미뤄두고 그렇게 되버리잖아요.. 그래서 오늘 추천 드릴 음악들은 좀 차분해 지고 과제를 다 집어 던지고 싶은 그런 생각을 좀 누그러 뜨릴 수 있는 그런 음악들을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https://music.bugs.co.kr/track/5777062 Sweet Insomnia (feat. 6LACK) /..
안녕하세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평소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집에서 무슨 활동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시나요?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동안 보고 싶어서 목록에 담아뒀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봤던 영화들을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영화관에 가면 최신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지만, 집에서 자유롭게 맛있는 것 먹으면서 보는 영화도 그것만의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무료함을 달래줄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데미이언 셔젤 감독의 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뮤지컬/드라마/로맨스 장르의 영화고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 같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서 추천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