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갑자기 이번 주부터 날씨가 정말 따뜻해졌죠?
그래서인지 길을 걸으면서 어떤 노래를 들어도 신나고 기분 좋게 들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pink skies - LANY
미국 인디 팝 그룹 LANY가 2016년에 발매한 곡이에요.
가사는 한 연인이 분홍색 하늘 아래에서 행복한 감정을 느끼면서 공유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 부분도 좋지만
이 곡의 첫 부분은 정말 좋아서 랜덤으로 곡을 돌리다가도 이 노래가 나오면 지나치지 않고 다 듣게 됩니다.
요즘 날씨에 정말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노래예요!
love fiction - 울랄라세션
이 노래는 OST가 좋기로도 유명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 나온 노래인데요.
저에게는 울랄라 세션 노래의 매력을 알게 해준 노래예요.
정말 매력적인 보컬과 경쾌한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로,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고 언제들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곡이 나온 지는 꽤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알게되었으면 좋겠는 노래입니다.
mystery of love - Sufjan stevens
2017년 인기를 끌었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OST로 알려진 노래입니다.
영화의 배경처럼 맑은 여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몽환적이면서도 청량한 사운드에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집니다.
따뜻하면서도 더운 날씨에 어딘 가에 누워서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Chivalry is Dead - Trevor Wesley
우연히 유튜브에서 듣고 첫 부분부터 너무 좋아서 한동안 빠졌었던 노래입니다.
요즘은 잘 안 듣고 있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따뜻한 날씨랑 잘 어울리면서 너무 좋네요!
왠지 광고에서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카페에서 틀어줄 것 같은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사운드가 가장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수의 목소리도 노래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지금까지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노래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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