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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언제들어도 좋은 라우브의 노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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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들어도 좋은 라우브의 노래

정우인0 2020. 5. 25. 19:49

 

 

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오늘은 모든 곡이 다 좋은 Lauv의 곡들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Lauv는 1994년생의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주로 R&B와 일렉트로닉을 섞은 음악을 만듭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핫하고,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지만
더 유명해질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Paris in the Rain
이 곡은 라우브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비에 젖은 약간은 어두운 파리의 모습이 떠오르게 해요.
가사는 ‘너와 함께 있으면 어디든 좋아. 비가 오는 파리를 걷고 있는 것 같아’ 라는 내용입니다.
이 노래로 처음 라우브를 알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라우브의 곡 중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좋은 곡입니다.

I Like Me Better
도입부부터 현악기 같은 소리로 귀를 집중시킵니다.
얼마 전에 이 소리를 라우브의 목소리에 효과를 입혀서 만들었다고 해서 깜짝놀랐던...
제목의 뜻은 I like me better when I'm with you 에서 처럼 너와 함께 있을 때 내 모습이 좋다는 겁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정말 여행가고 싶게 만듭니다!!
여행가서도 듣고 싶은 노래예요.

Reforget
이 노래는 ‘너는 나를 떠났고, 나는 후회하면서 너를 잊으려고 해’ 라는 내용의 가사처럼
어두울 수 있는 노래지만 사운드는 약간 고개나 발을 까딱까딱하게 되는 그런 노래예요.

Changes
이 노래는 사운드도 좋지만 가사도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Changes, they might drive you half-insane
But it's killing you to stay the same
But it's all gonna work out,
it's all gonna work out someday
변하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결국 모든 게 잘 될 거야

Feelings
라우브 노래 중 밝은 편에 속하는 노래예요.
가사를 보기 전엔 행복한 감정을 포현하는 노래인 줄 알았는데, 떠난 여자친구를 잡으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But I wanna do whatever you wanna do
특히 이 부분에서 라우브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지금까지 Lauv 곡 추천이었습니다.

추천이긴 한데 라우브 곡은 뭘 들어도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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