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뮤직]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음악

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아침마다 왜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지ㅠㅠ
저처럼 일어나는 걸 정말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죠??
그래도 일어날 때나 통학, 출근할 때 좋은 노래가 있다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가끔씩은 알람으로 설정해둔 노래가 듣기 싫어지기도 하지만
좋은 노래로 해놨을 때는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음악은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 입니다.


dancing in the moonlight - toploader
1972년 미국의 락 그룹 King Harvest가 발매한 곡을 영국밴드인 toploader가 다시 부르면서 또 한번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오래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제목처럼 가사도 아름다운 달빛 아래에서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롭게 즐겁게 춤을 추고 있다는 내용으로,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juice - lizzo
펑키한 사운드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가사, 그리고 요즘 핫한 아티스트 lizzo의 통통 튀는 보컬의 조합으로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킬 신나는 노래입니다.
여행갔을 때 많이 들었었는데 정말 신나는 것 같아요


starlight - 태연
믿고 듣는 태연에 딘의 피처링이면 안 들을 수 없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같은 시기,
오전 시간에 들으면 잘 어울릴 노래라고 생각해요.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부드러운 태연과 딘의 목소리가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square - 백예린
발매가 되기 전부터 유튜브에서 싱그러운 공연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좋아했었던 노래입니다.
청량한 멜로디와 백예린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가 마구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마니아층이 많은 노래입니다.
라이브 영상으로 보면 그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https://youtu.be/_md16sTcnPM



지금까지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