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넘쳐 흐르는 언더 음악들, 요즘 음악 인싸들은 "싸클"이지 본문
안녕하세요 [아뜰리에] 입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많고 많았져.
옛날엔 LP, CD, 테이프 등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들었지만
요즘은 참 플랫폼이 많아졌어요.
디지털 음원 시대로 넘어 오면서 믹싱, 마스터링도 아날로그 방식에서
DAW (Digital Audio Workstation) 를 이용하여 곡을 만들게 되었죠.
그 때문에 아티스트들도 더 쉽게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로 이 세상엔 엄청난 양의 곡이 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언더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곳
"사운드 클라우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낮에 듣기 좋은 프레시한 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https://soundcloud.com/discover
사운드 클라우드는 일반적인 음원 서비스사와 다르게 누구나 자신이 만든 음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 음원 서비스사에 자신의 음원을 올리려면 '과정'이란게 필요하져.
여긴 그냥 올리면 됩니다..
그 때문에 언더 아티스트들이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이 된거죠.
기성 음악들보다 굉장히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곡들이 많아요.
메이져 가수들도 가끔 팬들에게 선물로 사운드 클라우드에 정규 앨범에 들어가지 못한 곡을 올리기도 하고여.
자! 그러면 사운드 클라우드에 있는 프레시한 음악을 한번 소개 해볼게요 ㅎㅎ
https://soundcloud.com/cherrydoor/like-me-w-lokid
첫번째 곡은 Cherry :D 의 'Like me?' 라는 곡이에요.
제 대학교 선배인 분인데요..!!
정말 왜 안뜨지? 이렇게 잘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에요.
사랑에 대한 노래를 잘 만들어요.
저는 이분 노래중에 특히 이노래가 좋더라고여.
정말 많이 찾게되는 아티스트인것 같아요.
한번씩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https://soundcloud.com/spc_zeentheaddicted/rainy-day
두번째 곡은 Zeen Addict 의 'Rainy Day' 라는 곡이에요.
이 노래를 들으면 낮에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젖어 버린 시간 속에서~~~" 라고 흥얼거리고 있을지도 몰라요..ㅋ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https://soundcloud.com/nasonkgb4475/4hlxnzz1yot1
세번째 곡은 NASON 의 '새벽여행' 이라는 곡이에요.
이분 음색 진짜.. 저가 들어본 남자 목소리중에 제일 좋은것같아요.
이 곡은 정말 제목처럼 새벽에서 아침으로 넘어가는 프레시함의 향기가
믹싱에서 부터 느껴지는 곡이에요..
https://soundcloud.com/frieden92/the-great-gatsby-feat-shost
네번째 곡은 FREDEN 의 '위대한 개츠비' 라는 곡이에요
신나는 후렴과 재즈 멜로디.. 거기에 싱랩까지 가미된..
이런 멜로디는 어떻게 나온거지..? 라고 생각 하게 했던 곡이에요.
다섯번째 곡은 TimeFeveR 의 나비효과 라는 곡이에요
피쳐링으로 GIST 님까지 참여한 사클 명곡이에요!
정말 시원한 사운드가 낮의 프레시함을 폭발 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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