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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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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음악에는 참 신기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우울할때나 힘이 없을떄 음악을 들으면 치유받는 느낌이 들어요.어떤 장르이던 간에 음악이 갖고있는 무드에 저의 정신도 이끌려가는 느낌??음악은 뮤지션들의 개인적 감정을 나타내기도 하고,청자들이 공감 할만한 감정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참 여러가지의 음악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하루 중에서 가장 지쳐 있는 시간이 언제일까요?제 생각에는 하루동안의 모든 스트레스를 간직 하고있는 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밤에 듣기좋은 노래를 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밤에 #인디음악 #힙합음악 입니다! https://music.bugs.co.kr/track/30320758Distance / Emily King..
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아침마다 왜이렇게 일어나기가 싫은지ㅠㅠ 저처럼 일어나는 걸 정말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겠죠?? 그래도 일어날 때나 통학, 출근할 때 좋은 노래가 있다면 기분이 좋아지고 상쾌해지는 것 같아요. 가끔씩은 알람으로 설정해둔 노래가 듣기 싫어지기도 하지만 좋은 노래로 해놨을 때는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한 음악은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 입니다. dancing in the moonlight - toploader 1972년 미국의 락 그룹 King Harvest가 발매한 곡을 영국밴드인 toploader가 다시 부르면서 또 한번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오래된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잔잔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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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다들 요즘 영화관에서 ‘누군가의 인생영화’ 기획전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는 얼마 전 이 기회를 통해서 ‘델마와 루이스’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정말 흔치 않은 기회라 다녀왔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 가정주부인 ‘델마’와 식당 종업원인 ‘루이스’가 일상을 벗어나 휴가를 떠납니다. 루이스는 델마를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그녀들의 휴가는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립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그러나 강력범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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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 저희 블로그는 여러분의 지금 기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드리기 위해서 "무드에 맞는 영화. 음악 큐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희 아뜰리에와 함께 순간순간의 무드를 즐겨봐요 :)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잠들기전 #인디음악 입니다! 오늘의 큐레이션 소개해드릴게요 http://kko.to/ofwiq7y0T ( Melon 플레이리스트로도 즐기실 수 있어요! ) 모트 - Roomie " 겁 먹지 말고 내 눈을 보며 들어와 " 시작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소리,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편안하게 같이 있자는 모트의 가사와 목소리가 하루 동안 있었던 지치고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녹아내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모트의 Roomie로 편안하게 하루의 마무리를 시작했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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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뜰리에]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계속 날씨가 좋았어서 산책하며 몇 주를 보냈었는데 엊그제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되었네요 ;_; 우울하고 지루한 하루가 될 것 같았지만 오래간만에 비가 와서 그런지 창 밖으로 살짝 씩 들리는 빗소리와 무겁지만 시원한 비 냄새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느낀 “잔잔한 비오는 날의 분위기를 조금 더 즐겨보고자” 노래 몇 곡을 들으며 방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제가 준비한 곡들은 #비오는날 #듣기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스피커로 연결해 들었는데 풍성한 음악 소리가 빗소리와 더 잘 섞여 또 다른 안정감을 주더라구요 ! 비가 와서 흐린 날씨지만, 날씨처럼 축 쳐지기 보다 비 오는 날만의 분위기를 음악과 함께 무드있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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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간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온 이후로 날이 부쩍 추워졌네요. 바깥 공기도 싸늘하고 최근에는 집에 있는 날이 많아 괜히 우울한 감정을 갖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포스팅에서는 왠지 모르게 우울하고, 힐링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실뱅 쇼메 감독의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프랑스 영화 가운데 주관적으로 가장 재미있고 마음에 들었던 영화인데요, 다채로운 음악들과 예쁜 색감을 가진 영상미가 함께 어우러져서 동화처럼 신비로운 분위기에 빠져들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영화입니다. 2014년에 개봉했고 얼마 전인 19년도 7월에 재개봉을 했네요. 장르는 코미디/드라마입니다. 이 영화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장편소설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이 아뜰리에 에서의 첫번째 포스팅이네요. 그래서 이번엔 간단하게 음악이나 추천하고 가려고 해요. 저는 대학생인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가고 교수님이 내주시는 과제만 매일매일 하고있어요...ㅜ 대학생 여러분은 공감 하실거에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수업듣고 밤에는 과제하고.. 하루종일 지루함이 끝나지가 않아요. 그리고 정말 과제 할 때는 짜증나고 힘들고 히디기 정말 다 미뤄두고 그렇게 되버리잖아요.. 그래서 오늘 추천 드릴 음악들은 좀 차분해 지고 과제를 다 집어 던지고 싶은 그런 생각을 좀 누그러 뜨릴 수 있는 그런 음악들을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https://music.bugs.co.kr/track/5777062 Sweet Insomnia (feat. 6LACK) /..
안녕하세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평소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집에서 무슨 활동들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시나요?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동안 보고 싶어서 목록에 담아뒀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 봤던 영화들을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영화관에 가면 최신 영화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지만, 집에서 자유롭게 맛있는 것 먹으면서 보는 영화도 그것만의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무료함을 달래줄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데미이언 셔젤 감독의 입니다. 2016년에 개봉한 뮤지컬/드라마/로맨스 장르의 영화고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 같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서 추천합니다. -간단한 줄거리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